"미대 출신 권상우 그림 솜씨 살아있네"…손태영이 공개한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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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미대 출신다운 그림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서 공개된 그림은 리호가 좋아하는 소설책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권상우의 수준급 실력을 잘 나타냈다.
권상우는 "리호 부탁에 몇십 년 만에 그림을 그려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권상우 그림 실력이 여전하다", "권상우 당신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그림 진짜 잘 그린다. 깜짝 놀랐다", "실력 살아있네. 그림 그려주는 아빠 너무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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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권상우가 미대 출신다운 그림 실력을 발휘했다.
30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손태영의 가족이 딸 리호의 학교 핼러윈데이 행사를 위해 함께 옷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태영은 리호의 코스튬을 위해 리호가 입을 옷에 꽃을 그려야 한다고 설명하며 "미대 아빠니까 (남편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개된 그림은 리호가 좋아하는 소설책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권상우의 수준급 실력을 잘 나타냈다. 권상우는 "리호 부탁에 몇십 년 만에 그림을 그려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권상우 그림 실력이 여전하다", "권상우 당신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뭔가요", "그림 진짜 잘 그린다. 깜짝 놀랐다", "실력 살아있네. 그림 그려주는 아빠 너무 스윗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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