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은중 1호영입'될듯... 수원FC, '중미-풀백-윙어' 다되는 성남 이재원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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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에서 전후방-중앙-측면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멀티 플레이어 이재원(26)이 김은중(44) 수원FC 신임 감독의 첫 영입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원은 수원FC 구단과 이적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역시 시민구단인 성남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을 지탱했던 이재원은 수원FC에서 프로 감독 첫 선을 보일 'U-20 월드컵 4강신화' 김은중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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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성남FC에서 전후방-중앙-측면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멀티 플레이어 이재원(26)이 김은중(44) 수원FC 신임 감독의 첫 영입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원은 수원FC 구단과 이적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2019년 성남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재원은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반 시즌 간 강원FC에서 임대선수로 뛴 것을 제외하면 5년 동안 성남의 원클럽맨으로 뛰었다. 최전방 원톱 공격수, 윙어, 중앙 미드필더, 풀백을 모두 소화한 경험이 있는 매력적인 '멀티 플레이어' 이재원은 2023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후 K리그1(1부리그) 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결국 이재원을 낙점한 팀은 2023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수원FC였다. 역시 시민구단인 성남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을 지탱했던 이재원은 수원FC에서 프로 감독 첫 선을 보일 'U-20 월드컵 4강신화' 김은중 감독과 동행하게 됐다.
수원FC에 정통한 또 다른 관계자는 "김은중 감독을 선임한 수원FC가 착실히 전력강화에 임하는 중"이라며 겨울 이적시장 행보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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