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송은이 신사옥 보며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후배들 끌어줘야 했는데 미안” [소셜in]

백아영 2023. 12. 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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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송은이의 신사옥을 찾았다.

30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요즘 핫한 MZ세대를 만나보았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 김인석과 송은이의 신사옥을 찾은 박수홍은 "진짜 크다. 건물이 멋있다"고 감탄하며 송은이에게 "이렇게 예쁜 건물 지어놓고 왜 말을 안 했냐. 화분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라고 한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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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송은이의 신사옥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요즘 핫한 MZ세대를 만나보았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 김인석과 송은이의 신사옥을 찾은 박수홍은 “진짜 크다. 건물이 멋있다”고 감탄하며 송은이에게 “이렇게 예쁜 건물 지어놓고 왜 말을 안 했냐. 화분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라고 한다.

촬영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그는 다시 한번 건물을 바라보며 “너무 잘 지었다.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라고 씁쓸해 하며 김인석에게 “내가 은이처럼 잘 돼 너네 끌어줬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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