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BTS 뷔·유승호→신예은, 역대급 게스트 총출동
노한빈 기자 2023. 12. 31. 16:17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SBS '런닝맨'에 역대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늘(30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역대급 게스트가 총출동한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꾸며진다.
올해 '런닝맨'은 '월드 스타' 그룹 BTS의 뷔, 배우 유승호부터 '라이징 스타' 배우 신예은, 방송인 덱스, 강훈 '스포츠 예능인'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윤성빈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격했다. 멤버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는 물론, 열정 넘치는 활약상으로 하드캐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이에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이들의 활약상을 총집합한 스페셜 방송으로 펼쳐진다.
먼저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로 게스트의 맞춤 특별상을 부여해 그들의 활약상을 기념할 예정이다. '런닝맨'의 '능력자' 가수 김종국에게 대적하는 라이벌로 떠오른 '힘 부문'의 수상자부터, 최고의 금촉 능력을 보여준 '운 부문' 수상자, 온갖 권모술수로 런닝맨을 휘어잡던 '사기 부문' 등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깬 '런닝맨 표 특별상'을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런닝맨'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시상식 '2023 런닝맨 게스트 어워즈'는 3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