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여성 전용 ‘FOR ME 언제나언니’ 보험 출시

강현우 2023. 12. 3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여성 전용 보험 등 신상품을 출시했다.

롯데손보가 1월부터 판매하는 'FOR ME(포미) 언제나언니 보험'은 골다공증·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

롯데손보는 암보험인 'let:smile 종합암보험(88)'을 재발암과 잔여암 보장을 강화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 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디지털 보험 플랫폼인 ALICE(앨리스)를 통해 생활밀착형 상품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옥

롯데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여성 전용 보험 등 신상품을 출시했다.

롯데손보가 1월부터 판매하는 'FOR ME(포미) 언제나언니 보험’은 골다공증·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치료비 보장도 추가했다. 2월에는 임신·출산과 관련한 보장을 담은 새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암보험인 ‘let:smile 종합암보험(88)’을 재발암과 잔여암 보장을 강화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 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한다. 첫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이 지난 후 동일한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받을 때도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디지털 보험 플랫폼인 ALICE(앨리스)를 통해 생활밀착형 상품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