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행안부 주관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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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전국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 및 조기 발주, 예산 신속집행 등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과 서류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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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전국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재해예방사업장 안전관리 및 조기 발주, 예산 신속집행 등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과 서류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평창군은 기관장 관심도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풍수해생활권, 급경사지, 스마트계측관리, 소하천 등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모두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해예방사업이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더욱 뜻깊다”며 “계속되는 이상 강우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인명 피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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