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인정한 딘딘, 캥거루 버거 만들기..김종민 기대 폭발 [1박 2일]

윤성열 기자 2023. 12. 3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에서 김종민이 딘딘표 캥커루 버거에 기대를 나타낸다.

3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호주에서 '아웃백 여행' 중인 김종민과 딘딘이 캥거루 버거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진다.

반면 김종민은 처음 먹어보는 캥거루 고기에 걱정을 드러내면서도 딘딘을 열심히 도우면서 점차 완성되어가는 햄버거 비주얼에 기대를 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1박 2일 시즌4'
'1박 2일'에서 김종민이 딘딘표 캥커루 버거에 기대를 나타낸다.

3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호주에서 '아웃백 여행' 중인 김종민과 딘딘이 캥거루 버거 만들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진다.

햄버거 요리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딘딘은 자신 있게 햄버거 조리에 나선다. 반면 김종민은 처음 먹어보는 캥거루 고기에 걱정을 드러내면서도 딘딘을 열심히 도우면서 점차 완성되어가는 햄버거 비주얼에 기대를 표한다.

이어 김종민과 딘딘은 제작진의 제안으로 추가 저녁 획득을 위한 게임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제작진의 허술한 게임 시뮬레이션에 두 사람은 황당한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제작진도 못하는 게임을 할 순 없다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

특히 딘딘은 계속해서 허당미 넘치는 시범을 보이는 제작진을 보며 "호주가 제일 재밌을 것 같은데?"라며 웃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다사다난했던 호주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한 뒤 이번 여행에 만족감을 표한 김종민은 "한 번 더 올 수 있으면 올 거야?"라는 딘딘의 질문에 "여기 사막에?"라고 화들짝 놀라는 대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31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