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늦둥이 2세 소식 밝히나… "내년에 기가 막힌 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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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2024년 엄마가 된다.
1일 오후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저는 작년(2023년)에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흐뭇해 한다.
최성국은 "8년 전쯤 국진 형이 정초에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했는데 몇 개월 있다가 수지 누나와 열애설이 나더라"라고 가수 강수지와 개그맨 김국진의 열애 발표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국진은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을 보게 될 것 같아"라고 2024년을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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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40세 전에는 결혼하자고 생각했는데 재작년에 시집을 갔다. 41세에는 애를 가지자 했는데 가졌고, 이제 42세인데 애를 낳는다"며 착착 진행돼 온 자신의 결혼과 출산 일정을 전했다.
배우 최성국은 "나름 계획대로 되고 있네"라며 웃었다. 황보라는 "그동안 제가 30대 때 진짜 일이 안 풀리고 너무 힘들었다. 지지리도 안 풀리더라"며 우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8년 전쯤 국진 형이 정초에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했는데 몇 개월 있다가 수지 누나와 열애설이 나더라"라고 가수 강수지와 개그맨 김국진의 열애 발표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국진은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을 보게 될 것 같아"라고 2024년을 예언했다.
그러자 황보라는 "뭐지? 두 분이 설마 아기 갖는 거 아니야? 여기서 출산 장면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라고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귓속말로 말했다. 김국진은 "적어도 보라가 생각하는 건 아닐 거야. 못 들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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