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여객선 12개 항로, 기상악화로 운항 통제

신지원 2023. 12.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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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로 오늘(31일) 인천지역 15개 연안여객선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오늘(31일) 오후 3시 기준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운항이 제한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통제됐던 삼목~장봉 항로는 오전 10시쯤부터 운행이 재개됐고, 강화도 하리~서검, 선수~주문 항로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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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로 오늘(31일) 인천지역 15개 연안여객선 항로 가운데 12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오늘(31일) 오후 3시 기준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12개 항로 운항이 제한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통제됐던 삼목~장봉 항로는 오전 10시쯤부터 운행이 재개됐고, 강화도 하리~서검, 선수~주문 항로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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