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신곡 '웨어에버 유 아' 아이튠즈 톱 송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가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30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의 협업곡 '웨어에버 유 아'를 발표했다.
짧은 분량이지만 각기 다른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뷔와 우미의 모습이 교차 편집된 이 영상에는 '웨어에버 유 아'의 메시지가 잘 녹아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30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의 협업곡 ‘웨어에버 유 아’를 발표했다.
‘웨어에버 유 아’는 31일 오전 10시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8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웨어에버 유 아’은 발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미의 공식 SNS에 게재된 두 아티스트의 가창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짧은 분량이지만 각기 다른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뷔와 우미의 모습이 교차 편집된 이 영상에는 ‘웨어에버 유 아’의 메시지가 잘 녹아있다.
앞서 우미는 이 곡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 장소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노래다. 사랑은 거리에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주파수라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웨어에버 유 아’는 멀리 있는 사람과의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이다. 편안하고 활기찬 느낌의 반주,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미가 작곡하고, 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뷔는 이달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1국가 2체제 못받아들이는 대한민국과 통일 없다”(종합)
- 홍석천, 10년 만에 100억 차익 예상되는 건물은?[누구집]
- '도대체 얼마 내리는거야'…새해 마트·식당 소주값에 이목
- “나와서도 그러면 사람 아냐” 엽기 성폭행 중학생 자필 편지
- 엄마 낮잠 자는 사이...5살 남아, 16층서 추락해 사망
- '4년 후보' 탁재훈, 드디어 'SBS 연예대상' 대상…母·아들딸 언급 '눈물' [종합]
- 최저임금 9860원으로 인상…부부 육아휴직시 6개월간 최대 3900만원
-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을까[판결왜그래]
- '심사위원' 김세정·'결혼' 미미…'극단 걸그룹' 구구단 마지막 완전체 시절[김현식의 서랍 속 CD]
- 재혼 20일 만에 죽은 아내...남편이 든 보험 17억원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