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상일 용인시장 "갑진년 용의 해, 값진 용인의 해 되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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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역동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로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와 생활환경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龍)자를 쓰는 대표적 도시인 용인의 시민들이 용처럼 높이 비상하며 보람되고 멋진 한 해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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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의 시정 목표는 용인의 미래가치와 도시·사람·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갑진년 용(龍)의 해’를 ‘값진 용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8기의 용인은 도시의 미래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용인에 반도체 앵커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과 반도체 연구 및 기술개발 기능까지 가세해 하나의 거대한 반도체 혁신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토대를 닦았습니다. 앞으로도 중앙정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용인이 반도체 산업의 혁신기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축으로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육성에 주력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을 쏟으며, 도시의 교통과 주거, 교육, 문화, 환경 등 모든 부문을 업그레이드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역동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용인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으로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로 사람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와 생활환경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새해에는 시민들이 좋은 일자리가 넘치고, 상권에 활기가 넘쳐 장사할 맛이 나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됐고, 교통 사정이 한결 편해졌고, 노후와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고, 장애인 이동도 편해졌다고 얘기하는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龍)자를 쓰는 대표적 도시인 용인의 시민들이 용처럼 높이 비상하며 보람되고 멋진 한 해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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