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한 배우' 서정연, 데뷔 이래 첫 연기 조연상 수상…"소중한 상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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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정연이 데뷔 이래 첫 연기 조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연은 지난 29일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트롤리'와 '마이데몬'으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올 한 해 SBS에서만 '법쩐' '트롤리' '마이 데몬' 3개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은 서정연은 데뷔 후 쉴 새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신스틸러로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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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서정연이 데뷔 이래 첫 연기 조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했다.
서정연은 지난 29일 열린 '2023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트롤리'와 '마이데몬'으로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 첫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서정연은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들을 만나 배우로서 여러 모습을 보여드렸을 뿐인데 소중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첫 수상이라 더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도 행복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서정연은 '트롤리'에서 휘몰아치는 폭풍 속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 '현여진'으로 분해 감정 열연을 펼쳤고, '마이 데몬'에서는 냉철하고 얄짤없는 AI 비서 '신다정'으로 등장할 때마다 웃음을 선사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한 해 SBS에서만 '법쩐' '트롤리' '마이 데몬' 3개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은 서정연은 데뷔 후 쉴 새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신스틸러로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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