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오늘 밤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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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과 평창문화원은 31일 오후 10시 군청 광장에서 계묘년인 올해를 마무리하고 갑진년인 새해를 기원하는 '2023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해 타종행사가 우리 군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우리 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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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과 평창문화원은 31일 오후 10시 군청 광장에서 계묘년인 올해를 마무리하고 갑진년인 새해를 기원하는 ‘2023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올림픽 타종은 2018년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새해 타종행사로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타종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식전 축하공연과 축하메시지 낭독, 카운트다운 및 타종, 군민 자율타종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해 타종행사가 우리 군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우리 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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