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칙과 상식' 의원 4명, 이번 주 거취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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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회동이 별 소득 없이 끝나면서 이 전 대표의 탈당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해 온 비주류 의원들이 조만간 자신들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된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은 이번 주 초에 민주당 잔류와 탈당, 총선 불출마, 신당 합류 등 4가지 선택지 가운데 한 가지로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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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회동이 별 소득 없이 끝나면서 이 전 대표의 탈당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해 온 비주류 의원들이 조만간 자신들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민, 윤영찬, 이원욱, 조응천 의원 등 4명으로 구성된 비주류 모임 '원칙과 상식'은 이번 주 초에 민주당 잔류와 탈당, 총선 불출마, 신당 합류 등 4가지 선택지 가운데 한 가지로 뜻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에게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지막으로 촉구하되 수용되지 않을 경우 4명이 함께 거취를 결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은 앞서 이재명 대표의 사퇴와 통합 비대위 구성을 요구하며 12월까지 당의 변화를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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