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 이설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 폭발

2023. 12. 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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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다.

 오는 1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는 장기연애 7년 차 커플인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권태기를 겪으면서 위태로운 관계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한편 이동해와 이설의 결별 위기는 오는 1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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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다.
 
오는 1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는 장기연애 7년 차 커플인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권태기를 겪으면서 위태로운 관계가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앞서 현성은 성옥과 다툰 뒤 착잡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낯선 여자와 모텔 방까지 가게 됐다. 이어 자괴감에 빠진 현성은 몰래 빠져나오던 중 3층에서 멈춘 모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성옥과 마주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져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전개 속 31일(오늘) 공개된 현성과 성옥의 모습은 결별 위기에 놓인 듯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옥은 무거운 표정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현성을 살펴보지만 이내 같이 있던 다른 이성을 따라간다. 그런 성옥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현성은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표출한다.
 
성옥 또한 전화기를 붙잡고 한참 동안 눈물을 흘리고, 현성은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가시지 않은 울분을 터트린다. 두 사람이 어쩌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게 된 것인지, 끝내 7년의 연애를 끝으로 결별하게 될지 이들에게 감춰진 사연이 더욱 궁금해진다.
 
‘남과여’ 제작진은 “권태로운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이 모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뒤 겪게 되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극적 흥미를 높일 것”이라면서 “두 사람이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7년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대로 무너지게 될지 2회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해와 이설의 결별 위기는 오는 1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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