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올해 지지율 줄곧 40% 아래, '최종 38.6%'...이준석 신당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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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지지율이 40%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최종 마무리됐다.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8.6%로 나타났다.
취임 2년 차인 2023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일 년 내내 30%대 초중반을 오간 모습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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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마지막 지지율이 40%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최종 마무리됐다.
여론조사 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8.6%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답은 58.5%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취임 2년 차인 2023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일 년 내내 30%대 초중반을 오간 모습이었다.
해외 정상외교 당시 '반짝' 최고점을 찍기도 했으나, 이념 논란과 잇단 거부권 행사 등 악재가 겹치면서 줄곧 40% 아래에서 움직였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8.7%, 더불어민주당이 43.3%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0.6%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2.4%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6%포인트) 이내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탈당 후 창당할 예정인 가칭 '개혁신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23.1%로 나타났다. "지지하지 않는다" 응답은 66.5%, "모른다"는 10.4%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는 ±3.0% 포인트다. 응답률은 2.6%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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