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인재' 주우재 확신의 올라운더로 우뚝
황소영 기자 2023. 12. 31. 14:09
모델 주우재가 예능과 드라마, MC, 노래, 유튜브,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약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확신의 올라운더로 입지를 굳혔다. 2023년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방송계 '육각형 인재' 주우재의 꽉 찬 육각형 활약을 모아봤다.
#예능 - '치트키'
주우재는 올 한 해 KBS 2TV '홍김동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놀면 뭐하니', KBS joy '연애의 참견', TVING '만찢남' '마녀사냥 202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고정 프로그램만 7개에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독보적 캐릭터와 유쾌한 입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예능인 마인드를 장착한 주우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주우재는 'KBS 연예대상-쇼&버라이어트 부문 우수상', 'MBC 연예대상-인기상과 우수상',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올해의인기스타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며 자타 공인 예능 대세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드라마 - '감초'
주우재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꽃미모 노숙자에서 벼락부자까지 '파란만장 대환장' 인생을 사는 지현수 역을 맡아 캐릭터에 착 붙는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린 연기는 캐릭터와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먹방과 몸 개그, 코믹 분장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맹활약은 웃음과 재미를 전하며 드라마 속 코믹 감초의 좋은 예를 남겼다.
주우재는 안 되는 거 빼고 다 되는 만능캐로 예능과 드라마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하이브리드 대세 반열에 올랐다.
#MC - '될성부른 떡잎'
주우재는 지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 대상' MC로 발탁됐다. 그동안 각종 예능과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탄탄하게 다져 온 실력으로 주우재는 생애 첫 생방송 MC임에도 수준급 진행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순발력과 재치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이끌었다. 그는 신동엽, 조이현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오디오가 빌 틈 없는 꽉 찬 애드리브로 '될성부른 MC계 떡잎'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탁월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고루 갖춘 주우재가 앞으로 보여 줄 MC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유튜브 - '대세'
주우재는 유튜브에서 일찌감치 핫한 인기를 증명했다. 그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는 구독자 100만이 넘는 메가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업로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우재는 웹 콘텐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슬아슬한 입담과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친근한 매력으로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종 웹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물론,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유튜브계를 주름 잡았다.
주우재는 크리에이터로서도 남다른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입증하며 폭넓은 활동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고 - '블루칩'
주우재는 모델 출신다운 훈남 비주얼과 탁월한 비율에 남다른 패션 센스와 트렌드세터의 강점이 더해져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패션, 뷰티, 식품, 가전제품, 금융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와 협업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로도 광고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주우재는 매출 상승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며 광고계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 - '폼 美쳤다'
주우재는 올해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로 'NEVER', '놀면 뭐하니' 속 JS엔터 소속 그룹 원탑의 'Say yes'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그룹 원탑과 함께 MBC '음악중심' 무대에 진출한 주우재는 훤칠한 비주얼과 수준급 가창력, 유연한 춤선, 매력 어필 엔딩 포즈 미션을 성공하며 '확신의 남돌'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깜짝 등장한 주우재가 감미로운 가창력으로 발라드곡을 선보여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주우재는 어느 영역에서나 꽉 찬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송계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우뚝 섰다. 무엇이든 곧잘 하는 '올라운더'로 성장한 주우재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예능 - '치트키'
주우재는 올 한 해 KBS 2TV '홍김동전',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놀면 뭐하니', KBS joy '연애의 참견', TVING '만찢남' '마녀사냥 202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고정 프로그램만 7개에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독보적 캐릭터와 유쾌한 입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예능인 마인드를 장착한 주우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주우재는 'KBS 연예대상-쇼&버라이어트 부문 우수상', 'MBC 연예대상-인기상과 우수상', '소비자의 날 문화연예 시상식-올해의인기스타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며 자타 공인 예능 대세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드라마 - '감초'
주우재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꽃미모 노숙자에서 벼락부자까지 '파란만장 대환장' 인생을 사는 지현수 역을 맡아 캐릭터에 착 붙는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린 연기는 캐릭터와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며 작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먹방과 몸 개그, 코믹 분장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맹활약은 웃음과 재미를 전하며 드라마 속 코믹 감초의 좋은 예를 남겼다.
주우재는 안 되는 거 빼고 다 되는 만능캐로 예능과 드라마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하이브리드 대세 반열에 올랐다.
#MC - '될성부른 떡잎'
주우재는 지난 23일 진행된 '2023 KBS 연예 대상' MC로 발탁됐다. 그동안 각종 예능과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탄탄하게 다져 온 실력으로 주우재는 생애 첫 생방송 MC임에도 수준급 진행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순발력과 재치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이끌었다. 그는 신동엽, 조이현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가 하면, 오디오가 빌 틈 없는 꽉 찬 애드리브로 '될성부른 MC계 떡잎'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탁월한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고루 갖춘 주우재가 앞으로 보여 줄 MC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유튜브 - '대세'
주우재는 유튜브에서 일찌감치 핫한 인기를 증명했다. 그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는 구독자 100만이 넘는 메가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업로드되는 콘텐츠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우재는 웹 콘텐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슬아슬한 입담과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다운 친근한 매력으로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각종 웹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것은 물론,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유튜브계를 주름 잡았다.
주우재는 크리에이터로서도 남다른 기획력과 제작 역량을 입증하며 폭넓은 활동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광고 - '블루칩'
주우재는 모델 출신다운 훈남 비주얼과 탁월한 비율에 남다른 패션 센스와 트렌드세터의 강점이 더해져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패션, 뷰티, 식품, 가전제품, 금융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와 협업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로도 광고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주우재는 매출 상승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며 광고계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 - '폼 美쳤다'
주우재는 올해 '홍김동전'의 프로젝트 그룹 언밸런스로 'NEVER', '놀면 뭐하니' 속 JS엔터 소속 그룹 원탑의 'Say yes'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그룹 원탑과 함께 MBC '음악중심' 무대에 진출한 주우재는 훤칠한 비주얼과 수준급 가창력, 유연한 춤선, 매력 어필 엔딩 포즈 미션을 성공하며 '확신의 남돌'이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깜짝 등장한 주우재가 감미로운 가창력으로 발라드곡을 선보여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주우재는 어느 영역에서나 꽉 찬 존재감을 드러내며 방송계에 없어서는 안 될 인재로 우뚝 섰다. 무엇이든 곧잘 하는 '올라운더'로 성장한 주우재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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