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화동면 주택 화재…80대 여성 심정지 병원 이송

31일 오전 10시 58분쯤 경북 상주시 화동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2.31/뉴스1

(상주=뉴스1) 정우용 기자 = 31일 오전 10시 58분쯤 경북 상주시 화동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택에 살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