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화동면 주택서 불…80대 여성 숨져

류상현 기자 2023. 12. 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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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31일 오전 10시 58분 상주시 화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2.31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상주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상주시 화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에 소방차 11대와 30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11시 46분에 완전히 불을 껐으나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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