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돌파한 노량,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

이승배 기자 2023. 12. 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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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0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300만을 넘어섰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예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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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지난 20일 개봉해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300만을 넘어섰다. ‘노량’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으로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예매를 하고 있다. 2023.12.3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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