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단 원주 DB, 세 번째 프로미어워드(Promy Awar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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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단 원주 DB가 세 번째 프로미어워드(Promy Award)를 개최했다.
원주 DB는 "지난 29일, 창원 LG와의 원주 홈 경기에서 제3회 프로미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프로미 어워드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선수단 전체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공식 시합구, 치악산 한우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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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농구단 원주 DB가 세 번째 프로미어워드(Promy Award)를 개최했다.
원주 DB는 "지난 29일, 창원 LG와의 원주 홈 경기에서 제3회 프로미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구단은 "연말을 맞아 농구단 발전에 있어 보이지 않는 영웅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공로상을 비롯, 베스트 퍼포먼스(치어리더), 스태프, 어시스턴트, 최고의 팬 부문까지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프로미 어워드는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선수단 전체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공식 시합구, 치악산 한우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구단 측은 "앞으로도 매 시즌 홈경기가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하는 언성 히어로(Unsung Heroes)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원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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