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이선균 사망에 경찰 책임 지적… "간통죄 수사하듯 극도의 수치심"
이남의 기자 2023. 12. 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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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도 경찰이 고(故) 이선균씨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는 의견에 뜻을 같이 했다.
신 변호사는 "(이선균씨 수사 과정은 마치) 유명 배우, 마약, 미모의 젊은 여성들이 등장한 화려한 드라마였다"며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차츰 그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어 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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