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로켓 48회 발사 모두 성공…우주선 130여개 궤도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우주당국이 올해 계획한 로켓 발사 48건을 모두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31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유 우주기업인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CASC)은 전날 북서부 간쑤성에서 창정-2C 로켓을 이용한 인터넷 기술 시험 위성을 발사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CASC는 올해 48차례의 궤도 발사를 통해 130개 이상의 우주선을 사전 지정된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주당국이 올해 계획한 로켓 발사 48건을 모두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31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유 우주기업인 중국항천과학기술그룹 (CASC)은 전날 북서부 간쑤성에서 창정-2C 로켓을 이용한 인터넷 기술 시험 위성을 발사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CASC는 올해 48차례의 궤도 발사를 통해 130개 이상의 우주선을 사전 지정된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비행 임무 중 47차례는 창정 로켓 시리즈로 수행했고, 한 차례는 상업용 로켓 제룽-3을 이용해 남중국해에서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탁재훈, '2023 SBS연예대상' 수상…"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 멋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 'SBS 연예대상' 지석진, '프로듀서상' 수상…"꼭 받고 싶었던 상, PD들이 인정해 줘서 감사"
- '영하 50도' 비행기 바퀴 칸에 숨더니…목숨 건 밀항
- 강원 산지 최대 20cm 폭설…해넘이 보기 힘들어
- '제야의 종' 10만 인파 예상…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연장
- '노인 비하 논란' 민경우, 국민의힘 비대위원 사퇴
- "산모실인데" 미사일 폭격받았다…러, 개전 후 최대 공습
- 내년부터 아이 낳으면 최대 5억, 1%대 금리로 대출 가능
- [영상] 실탄 6발에 멈춘 광란의 음주운전…'징역 2년' 실형 선고
- [Pick] 다 뭉개진 딸기 케이크에 항의 폭주…日 유명 백화점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