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단독주택에서 불… 80대 여성 1명 심정지
김형래 기자 2023. 12. 31. 13:54
오늘(31일)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화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안에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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