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란 예멘 반군, 홍해서 덴마크 소유 선박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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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예멘 반군세력인 후티가 현지시간 30일, 홍해를 항해하는 덴마크 소유 상선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싱가포르 선적의 덴마크 소유 컨테이너선 '머스크 항저우'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단 보고를 접수하고 구축함 2척을 보내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후티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지지를 내세우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에 가한 23번째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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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란 예멘 반군세력인 후티가 현지시간 30일, 홍해를 항해하는 덴마크 소유 상선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싱가포르 선적의 덴마크 소유 컨테이너선 '머스크 항저우'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단 보고를 접수하고 구축함 2척을 보내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후티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지지를 내세우며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에 가한 23번째 공격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807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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