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불안하더니…'MBC 연기대상' 축하무대 가창력 논란 사과 "긴장해"[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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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이 '2023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의 가창력 논란에 사과했다.
미연은 "MBC 연기대상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네버버(팬덤 애칭).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 무대를 서게 됐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음정이... 정말 큰일을 내버렸다"라고 썼다.
미연은 전날 저녁,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3 MBC 연기대상'의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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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2023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의 가창력 논란에 사과했다.
31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미연은 "MBC 연기대상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네버버(팬덤 애칭).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 무대를 서게 됐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음정이... 정말 큰일을 내버렸다"라고 썼다. 이어 "축하 공연으로 선 자리인데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미연이가 되겠다"며 "SBS 연예대상 무대도 너무 즐거웠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연은 전날 저녁,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3 MBC 연기대상'의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미연은 드라마 '연인'의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불렀다. 단아하게 꾸민 미연은 차분히 노래를 불러나갔지만 불안정한 음정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미연의 가창력을 지적하기도 했다.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연인'은 총 16개 부문에서 신인상부터 조연상, 베스트 캐릭터상, 베스트 커플상, 최우수상, 올해의 드라마상, 영예의 대상까지 모두 싹쓸이하며 9관왕을 차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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