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3등급'…전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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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3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 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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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3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권익위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국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 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김포시는 작년 대비 1.0점이 상승(체감도 0.7 상승, 노력도 4.6 상승)한 79.3점을 받았으며, 작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했다.
올해 김포시는 청렴한 김포시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 방문 청렴 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기관장 주관 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청렴·반부패 시책을 추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내년에도 반부패 행위 근절 및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도시 김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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