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박호산, 감동적인 라이브 공연→무한 설거지에도 “너무 재밌는 하루”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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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첫 날부터 만석에 스페셜 아르바이트 박호산이 열일 모드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N '깐죽포차'에서는 사장 최양락이 '깐죽포차'를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MZ세대들의 트렌드까지 접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손님 러쉬로 재료 마감에 만석까지 달성한 '깐죽포차'는 기분 좋아진 사장 최양락의 특별 노래 서비스로 정식 오픈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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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트렌드 접수 완료한 최양락...포차 영업력 급상승
‘깐죽포차’ 첫 날부터 만석에 스페셜 아르바이트 박호산이 열일 모드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N ‘깐죽포차’에서는 사장 최양락이 ‘깐죽포차’를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MZ세대들의 트렌드까지 접수한 모습이 그려졌다.
피자 가게 속 트렌드를 파악하기 시작한 최양락은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부터 손님 안내 마이크까지 꼼꼼하게 살폈고, 유지애에겐 당구장 표시를 해가면서 메모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유지애가 당구장 표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최양락의 깐죽미는 폭발했다. 최양락은 처음 만난 현지인들에게 명함을 한꺼번에 다 주고 홍보를 떠맡기는 등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양락과 다르게 팽현숙과 유지애는 ‘깐죽포차’가 새겨진 앞치마까지 입고 주력 안주 메뉴를 소개하는 등 작은 기회조차 놓치지 않고 포차의 매력을 홍보했다. 팽현숙은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메뉴를 직접 물어보면서 새로운 안주 메뉴를 구성, 주방장다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유지애는 팽현숙에게 지혜롭게 살아가는 인생 조언을 구했고, 팽현숙과 비슷한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마음 따뜻해지는 상담을 끝낸 뒤 팽현숙과 유지애는 ‘양락카세’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포차 홍보를 이어갔다. 때마침 팽현숙은 홍보를 마치고 놀고 있는 최양락과 이상준을 발견하곤 시원한 등짝 스매싱을 날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했다.
유지애는 남자 손님들에게 군통령 러블리즈의 위엄을 선보였다. 어느새 포차 만석을 코앞에 두자, 유지애는 직접 서빙도 하고 비를 맞는 손님들을 걱정하는 등 섬세한 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준 또한 합석한 손님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방송 말미 손님 러쉬로 재료 마감에 만석까지 달성한 ‘깐죽포차’는 기분 좋아진 사장 최양락의 특별 노래 서비스로 정식 오픈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스페셜 알바 박호산은 “오랜만에 20, 30대로 추억여행을 갔다 온 기분이다. 비 오는 날의 낭만이 있어서 너무 재밌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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