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새해 최우선 목표는 '민생, 또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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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새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이라며, 피해자들이 '국가는 내 편'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검찰 구성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90퍼센트가 넘는 검찰의 역량은 오롯이 민생 범죄 대응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2024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 또 민생, 오로지 민생"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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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새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이라며, 피해자들이 '국가는 내 편'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검찰 구성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이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90퍼센트가 넘는 검찰의 역량은 오롯이 민생 범죄 대응에 투입되고 있다"면서 "2024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민생, 또 민생, 오로지 민생"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자가 굽으면 제대로 잴 수 없다"며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로, 작은 오해의 소지도 없도록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범죄를 저지르고도 세력을 동원해 형사사법기관을 흔들고, 사법절차를 무력화하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는다"며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약속이 지켜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805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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