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헌재소장 "재판독립 원칙 지켜지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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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새해를 맞아 "헌재소장으로서 '재판 독립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장은 신년사를 통해 "헌재가 재판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기초한 헌법재판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성찰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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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새해를 맞아 "헌재소장으로서 '재판 독립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장은 신년사를 통해 "헌재가 재판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기초한 헌법재판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성찰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민의 신뢰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이 가장 우선돼야 하고, 국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과 사회적 갈등해소, 사회통합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장은 "헌재가 미래로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 하나라도 놓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천천히 서둘러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805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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