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의결 연기…“불이익 없어”

KBS 2023. 12. 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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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허가 기간이 만료되는 KBS 2TV와 SBS, 지역 MBC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을 연기했습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오늘 정부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해 오늘 예정된 위원회 개최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연기 조치로 재허가 대상 방송사들이 불이익을 받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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