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 복구…"원인은 파악 중"
김도훈 기자 2023. 12. 31. 12:08
어제(30일) 오전부터 접속장애를 일으킨 우체국 금융시스템이 오늘 새벽에야 정상화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인터넷뱅킹과 우체국뱅킹, 우체국페이 접속지연 해결을 위한 긴급조치로 오늘 새벽 1시 20분부터 서비스가 정상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지 18시간 만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접속장애로 서비스 이용자 260만여 명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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