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행사…광화문 일대에 10만명 몰릴 듯
연지환 기자 2023. 12. 31. 12:07
2023년 마지막 날을 맞아 서울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립니다.
밤 11시부터 보신각 일대에서는 사전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타종이 끝난 직후 지름 12m 규모의 구조물인 '자정의 태양'이 떠오르며 극적인 장면이 연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타종행사와 광화문 일대에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은 1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자체와 경찰은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등 3600여 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희찬, '전설' 박지성 뛰어넘을까…EPL 한국인 최다골 2위 도전
- 주춤했던 빈대 신고 다시 늘어…"가정집은 이렇게 대처"
- "하루하루 사느라 수고 많았다"…외톨이에서 원예작가로 데뷔한 '쪽방촌 주민들'
- 캘리포니아 해변에 집채만 한 파도 덮쳐…8명 부상
- 2035년 북극항로 뚫린다…'푸틴의 꿈' 현실로?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