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무혐의' GD, 활짝 웃었다..법무팀 해단식 '사필귀정'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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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의혹을 벗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5·권지용)이 사건 담당 변호사들과 해단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드래곤 법무법인팀 해단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법무법인팀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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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드래곤 법무법인팀 해단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법무법인팀이 함께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환한 얼굴로 서로 포옹을 나누거나 박수를 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해단식은 지난 22일 소속사 사옥에서 진행됐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가 SNS에 올린 게시물이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줄곧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한 지드래곤은 지난달 6일 경찰 소환 조사 이후 해당 사자성어를 SNS에 적어 올려 결백을 강조한 바 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진짜 고생했다", "잘 버텨줘서 고맙다", "수고했다"라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혐의를 일체 부인하며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이 지드래곤에 대한 간이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을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경찰은 결국 지난 19일 지드래곤에게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마약퇴치 등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공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재단 이름은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으로, 지드래곤이 재단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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