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면 현관문 닫고 대피"...서울시, 아파트 화재 피난캠페인
김종균 2023. 12. 31. 11:45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새해에는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화재 예방을 위한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화재 시 대피 요령 집중 캠페인'을 펼칩니다.
특히 아파트에서 불이 났을 때 연기나 화염이 '굴뚝효과'에 의해 피난계단·복도 등을 타고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아파트 화재 시 현관문 닫고 대피하기'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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