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녹색건축물'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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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서울시가 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하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내일(1일)부터 시·구청에 건축 허가를 신청하는 연면적 500㎡ 이상의 신축·증축·전면 대수선 건축물 등에 적용됩니다.
주요 내용은 녹색건축 인증 등급 기준 완화,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 강화,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 비율 신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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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서울시가 건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하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내일(1일)부터 시·구청에 건축 허가를 신청하는 연면적 500㎡ 이상의 신축·증축·전면 대수선 건축물 등에 적용됩니다.
주요 내용은 녹색건축 인증 등급 기준 완화,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기준 강화,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 비율 신설 등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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