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부유방 수술 “출산 후 스트레스→전신마취 무서웠지만 할만 해...진작할 걸” [소셜in]

백아영 2023. 12.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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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부유방 수술 후기를 전했다.

30일 배윤정은 자신의 채널에 '부유방 수술..그 눈물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부유방 수술을 하게 됐다. 출산 후 부유방이 심해져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전신마취가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유방으로 고생하시거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참고해 달라"고 하며 수술 후 경과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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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부유방 수술 후기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배윤정은 자신의 채널에 ‘부유방 수술..그 눈물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부유방 수술을 하게 됐다. 출산 후 부유방이 심해져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전신마취가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유방으로 고생하시거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참고해 달라”고 하며 수술 후 경과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병원에 도착해 검사를 받은 배윤정은 “너무 무섭다. 갑상선에 예전부터 안 좋은 혹이 있어서 조직검사를 한 적 있는데 오늘 초음파 할 때 혹이 있는 걸 알았냐고 물어보더라. 심난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마취에서 깨는 중인데 속이 울렁거린다. 전신마취는 할 게 못 된다”고 수술 후기를 전한 그는 “너무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3일 차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배윤정은 수술 7일 차 병원에 방문에 경과를 살피고 “아직 팔이랑 겨드랑이 쪽이 부어서 감각이 없지만 한 달 정도 있으면 괜찮아질 것 같다. 진작할 걸. 내년엔 꼭 몸을 만들어서 청바지와 민소매를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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