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아메리카노가 990원?…편의점보다 싼 커피 ‘여기’서 판다

최재원 기자(himiso4@mk.co.kr) 2023. 12. 3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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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

파리바게뜨는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지난 9월에 진행한 착한 커피 990원 행사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주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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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

파리바게뜨는 새해 첫 날인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간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딜리버리·픽업) 구매시 적용되지 않는다.

‘카페 아다지오’는 베이커리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다.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서 100점 중 80점 이상의 고품질 스페셜티 원두만을 100% 사용한다.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
앞서 파리바게뜨는 지난 9월에 진행한 착한 커피 990원 행사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주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좋은 품질의 맛있는 제품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카페 아다지오의 우수한 맛과 풍미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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