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141개 지상파 재허가 연기 "방송사 불이익 없다"
2023. 12. 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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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와 SBS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이 연내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9일 위원장 임명 직후부터 재허가 안건을 검토했지만, 141개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며 "방송사가 기간 도과에 따르는 불이익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재허가 심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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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와 SBS 등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의결이 연내 시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9일 위원장 임명 직후부터 재허가 안건을 검토했지만, 141개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있게 검토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며 "방송사가 기간 도과에 따르는 불이익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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