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에서 작업하다 10m 아래로 추락‥20대 외국인 노동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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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반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자동차 개조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공장 건물 지붕에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30대 남성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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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반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자동차 개조 사업장에서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공장 건물 지붕에서 1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30대 남성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이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804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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