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서 작업 중이던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이지은 ezy@mbc.co.kr 2023. 12. 31. 10:52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상에서 작업을 하던 선원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선원인 50대 남성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남성이 통발 작업을 하다 통발에 부딪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804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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