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전문가 협의 내년 조기 개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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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관한 전문가 협의를 내년에 조기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양국이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관한 입장차를 좁히고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등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초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오염수 방류에 관해 서로 입장차가 있다며 전문가가 참여하는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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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관한 전문가 협의를 내년에 조기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양국이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관한 입장차를 좁히고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등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초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오염수 방류에 관해 서로 입장차가 있다며 전문가가 참여하는 논의를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804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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