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024년 핵무기 생산계획 힘있는 투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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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는 믿음직한 토대를 구축해나가며 2024년도 핵무기 생산계획 수행을 위한 힘있는 투쟁을 전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회의에서 "미국이 조선반도 정세를 더욱 예측할 수 없고 위태한 상황에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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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는 믿음직한 토대를 구축해나가며 2024년도 핵무기 생산계획 수행을 위한 힘있는 투쟁을 전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회의에서 "미국이 조선반도 정세를 더욱 예측할 수 없고 위태한 상황에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만일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핵위기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사시 핵무력을 포함한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하여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해군의 수중 및 수상전력을 제고하며 무인항공공업 부문과 탐지전자전 부문에서 현대전의 특성에 맞게 각종 무인 무장장비들과 위력한 전자전 수단들을 개발생산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803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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