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선원 1명 배에서 추락해 사망
류상현 기자 2023. 12. 31. 10:39
[포항=뉴시스] 류상현 기자 = 포항시 구룡포읍 앞바다에서 작업중이던 배에서 선원 1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3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3시 18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남동방 약 50해리에서 통발 작업 중이던 배에서 50대 선원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로 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을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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