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송은이 7층 신사옥 방문 후 씁쓸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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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수홍이 동료 송은이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2월 30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요즘 핫한 MZ세대를 만나보았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송은이 7층 신사옥에 방문한 박수홍은 "진짜 크다. 건물이 정말 멋있다"며 "(건물주) 부럽다"고 감탄했다.
또 박수홍은 송은이에게 "이렇게 예쁜 건물 지어놓고 왜 말을 안 했냐. 화분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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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이 동료 송은이를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12월 30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요즘 핫한 MZ세대를 만나보았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해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컨텐츠랩 비보, 미디어랩시소가 7층 규모 단독 신사옥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송은이 7층 신사옥에 방문한 박수홍은 "진짜 크다. 건물이 정말 멋있다"며 "(건물주) 부럽다"고 감탄했다. 또 박수홍은 송은이에게 "이렇게 예쁜 건물 지어놓고 왜 말을 안 했냐. 화분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후 건물 밖으로 나온 박수홍은 다시 한 번 "너무 잘 지었다"고 감탄하더니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라며 씁쓸함을 표출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 법정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출연료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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