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노약자 등 실외활동 자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1일 오전 8시를 기해 광주 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당 평균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발령 시간 기준 광주의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75㎍(나쁨)를 기록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1일 오전 8시를 기해 광주 권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표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당 평균농도가 ㎥당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발령 시간 기준 광주의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75㎍(나쁨)를 기록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자제하기 바란다"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