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엑셀러레이터로 리브랜딩…폴싯(FORSIT) "국내 브랜드 해외 진출을 위한 이정표 역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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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폴싯(FORSIT)이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로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완료,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폴싯은 국내 브랜드들이 단순히 해외로 진출하는 것을 넘어, K브랜드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이정표의 역할을 성실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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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폴싯(FORSIT)이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로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완료,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폴싯은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전문 기업이다. 폴싯만의 AI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유니크한 원스톱 서비스로 국내 브랜드들이 국제 이커머스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고객사는 신규 브랜드부터 국내 대형 브랜드인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농심 그룹, CJ, 샘표식품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아마존에 진출할 때는 엑셀러레이터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폴싯은 아마존, 월마트, 큐텐, 라쿠텐 등의 해외 플랫폼에서 70개 이상의 국내 제품을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뷰티 브랜드A는 출시 두달 만에 월 매출 10억 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B는 출시 세 달 만에 국내 최초로 아마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최근 6개월 동안 집행한 인플루언서 바이럴 콘텐츠 조회수는 10억 뷰 이상을 달성했으며, 아마존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 내 가장 높은 매출을 세우는 등 계속해서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지원 폴싯 대표는 "대한민국에는 50만 개가 넘는 소비자 브랜드(D2C)가 있지만,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 브랜드는 1% 미만이다. 폴싯의 미션은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수출 능력을 1%에서 100%로 끌어올리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폴싯은 국내 브랜드들이 단순히 해외로 진출하는 것을 넘어, K브랜드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이정표의 역할을 성실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폴싯은 2019년 11월 한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4년 만에 국내외에서 총 80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아마존, 틱톡, 네이버, 세포라, 에스티로더, 쓰라시오, 아이허브 등 세계적인 이커머스와 마케팅, 소프트웨어 회사 출신의 실력 있는 구성원들이 협업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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