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서 통발 작업하다가 참변…60대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김성준 2023. 12. 31. 09:58
31일 오전 3시 18분께 경북 경주시 읍천항 동쪽 55해리(약 102㎞) 바다에서 60대 남성 선원이 선박에서 작업 중 해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구조 당국은 통발 작업 중 이에 부딪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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