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 온 종일 흐린 날씨…1일 첫 일출은 볼 수 있을 듯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12.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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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날 부산은 흐린 가운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갑진년 첫날은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넘이는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새해 첫날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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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새벽까지 5㎜ 미만 비 내리다가 그쳐…종일 흐린 날씨
낮기온 10도 안팎으로 큰 추위 없을 듯
1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며 해돋이 관측 가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해맞이 행사. 송호재 기자


2023년 마지막날 부산은 흐린 가운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갑진년 첫날은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은 온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전날부터 새벽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렸지만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았다.

낮 기온은 10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종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넘이는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새해 첫날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도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한편 부산에서는 1월 1일 오전 7시 32분 첫 해가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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