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제주도서 사업 준비, 아이템 뭐길래? “젊은이들 만남의 장소” (같이삽시다)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안소영이 제주도 사업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안소영에게 "제주도 사업은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2024년 봄에 오픈할 계획이라는 안소영은 "지금 단장하고 있다. 아이템은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문숙은 "중부고속도로 타고 가면 만남의 장소가 있다"고 농담했고, 안소영은 "그런 장소가 아니다. 젊은 친구들이 그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고 이야기도 하고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거다"고 설명했다.

커피와 빵, 간단한 식사 메뉴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안소영은 "빨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천천히 분위기를 봐가면서 만들어가야 한다. 급하게 했다가 실패하고 그러니까"라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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